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호그(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기타 == 니드호그전의 무대는 '구름길'로, 얻는 건 없는데 오래 걸리고 피곤한 [[성도 이슈가르드 방어전]]의 배경과 같은 곳이다. 그래서 무작위 임무: 토벌전을 통해 들어왔다가 첫 스타트 지점의 돌다리 바닥을 보고 낚여 이슈방어전인가 싶어 철렁하는 유저가 가끔 나온다. 물론 진 니드호그도 무작위 토벌전에서 걸리는 임무 중에선 비교적 난이도가 있어 내심 기피되는 측에 속하기에, 구름길이라는 지명 자체로 유저들에게 있어 짜증을 유발하는 장치가 되어버렸다. 일단 니드호그전과 이슈방어전의 차이점이라면 니드호그 토벌전 쪽의 배경이 훨씬 어둡다는 점이다. 메인스토리중 니드호그 토벌전을 오픈하게 되면 오랜만에 이벤트 필드가 나오는데, 플레이어와 니드호그가 대치중인 상태를 볼수있다. 다리가 끊겨져 있으나 이슈가르드로 가는 길이 있어서 정비도 가능하다. 물론 클리어 할 경우 다시 오지 못한다. 살아있을 때나, 죽은 이후에나 끊임없이 '''자신의 눈깔'''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그 눈에 내재된 강력한 힘을 이용당하는 모습이 마치 [[나루토]]의 [[우치하 마다라]]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둘 다 자신의 형제의 죽음에 대해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고, 한번 죽은 다음에 여기저기 눈깔이 이용당하다가 부활하여 최종보스 자리에 오르기도 하는 등, 은근히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칠흑 80렙 용기사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니드호그를 추모하는 스토리인데, 여기서 용시전쟁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니드호그는 힘을 쓰지 못하는 상태인 환룡 미드가르드오름을 대신하여 이 별을 지킬 생각이라 힘을 추구하며 약한 인간을 업신여겼다. 그 생각을 라타토스크에게 들려줬는데 라타토스크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인간의 왕인 토르당과 대화하다가 니드호그의 말을 그대로 전해버리고, 토르당은 그 말을 그대로 해석해 용이 인간을 업신여기고 이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그래서 라타토스크를 속여 죽이고 용시전쟁이 시작된 것. 퀘스트에 등장하는 NPC도 모든건 오해에서 시작되었다며 조금만 더 대화를 해 보았다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한다. 추모할 때 모험가가 추모의 뜻으로 '드라바니아 백합'을 바쳤는데 니드호그가 이 꽃향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5.x 절 난이도 후보인 나이츠 오브 라운드와 엮여서 아예 용시전쟁 테마일 경우 절에 등장할것으로 점쳐지기도 하는데, 애초에 용시전쟁의 발단이 토르당 왕과 12기사가 약속을 어기고 라타토스크를 살해한것에 분노한 니드호그가 토르당 왕을 죽이고 12기사를 고전시키다가 할드라스 때문에 패배해서 흐레스벨그의 눈을 받고 살아남아 복수를 시작해서 벌어진 일이니, 만약 용시전쟁 테마의 절난이도면 마지막 보스는 니드호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5.x에는 알렉산더만 절 난이도로 추가되었고,절 용시전쟁은 6.x 효월의 종언에 추가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마지막 보스 타이틀은 토르당에게 뺐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